CES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IT 업계는 또 다른 거대한 파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13일 오늘, 삼성의 차기 야심작 소식부터 우리의 디지털 일상을 바꿀 보안 혁명까지, 놓치면 후회할 10가지 핵심 트렌드를 20년 경력 에디터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해 드립니다.
1. 갤럭시 S26, AI로 '보이지 않는 것'을 찍다?
삼성전자가 드디어 '갤럭시 S26' 언팩 초대장을 던졌습니다. 핵심은 'AI 카메라'입니다. 단순히 화질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생성형 AI가 결합되어 우리가 미처 포착하지 못한 순간이나 디테일을 재창조하는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패러다임이 또 한 번 바뀔지 주목됩니다.
2. 애플 '비전 프로', 가격 다이어트 성공할까?
혁신적인 경험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이 장벽이었던 애플의 공간 컴퓨터 '비전 프로'. 올해 안에 보급형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가격 접근성이 낮아진다면 MR(혼합현실) 시장의 대중화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3. "비밀번호는 이제 그만" 구글이 여는 패스키 시대
매번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입력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구글이 '패스키(Passkey)'를 기본 로그인 방식으로 채택했습니다. 지문이나 얼굴 인식만으로 안전하게 로그인하는 세상, 보안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변화입니다.
4. 내 노트북이 'AI 비서'가 된다, 인텔의 야심
인텔이 'AI PC' 시대를 겨냥해 칼을 갈았습니다.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는 NPU(신경망처리장치) 성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제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노트북 자체에서 고성능 AI 작업을 척척 해내는 진정한 온디바이스 AI 시대가 열립니다.
5. 넷플릭스의 성공적인 실험, '광고 요금제' 안착
처음엔 우려도 많았던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가 월 이용자 4천만 명을 돌파하며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던 기업의 목표가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스트리밍 시장의 판도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6. 테슬라 '모델 2' 실물 포착? 전기차 대중화 신호탄
소문만 무성하던 테슬라의 3천만 원대 보급형 전기차 '모델 2'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모델이 실제로 출시된다면 전기차 가격 경쟁의 기폭제가 되어 진정한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것입니다.
7. 지갑 없는 세상 가속화, 카카오페이 ATM 출금 확대
이제 정말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한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실물 카드 없는 ATM 출금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핀테크 기술이 우리의 금융 생활을 얼마나 더 편리하게 바꿀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8. AI 시대의 숨은 주역, SK하이닉스의 초고속 낸드
AI가 똑똑해질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가 개발 중인 AI 서버용 초고속 낸드 플래시 솔루션은 AI 인프라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술 혁신을 뒷받침하는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9. SF 영화 속 TV가 현실로, LG 투명 OLED TV 하반기 출시
CES에서 감탄을 자아냈던 LG전자의 무선 투명 OLED TV가 올해 하반기 우리 집 거실로 찾아옵니다. TV가 꺼져 있을 땐 투명한 유리처럼 주변과 어우러지는 이 제품은 가전을 넘어 인테리어의 오브제가 될 것입니다.
10. 길치들의 구세주, 네이버 실내 AR 내비게이션
복잡한 쇼핑몰에서 길을 헤맨 경험, 다들 있으시죠? 네이버 지도의 실내 AR 내비게이션이 적용 지역을 넓힙니다.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화살표로 갈 길을 알려주는 편리함, 이제 실내에서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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